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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직무 근무환경과 강도

안녕하세요, 전기직무는 보통 현장직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이 있는지와 부서별로 다르겠지만 현장직의 근무환경, 강도가 궁금합니다.

조성문 · 2026. 09.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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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답변 1

  • 남

    남*환 멘토

    한국남동발전 계측제어부 · 대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발전업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전회사에 전기직으로 입사하면 크게 교대근무와 일근근무로 나뉘는데, 일근근무 중에서는 설비를 담당하는 감독부서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교대근무의 경우 실제 발전소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로깅하거나, 필요에 따라 현장의 밸브를 조작하는 등 비교적 현장 업무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감독부서는 현장에 나가는 경우는 많지만, 직접 정비작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실제 정비나 작업은 주로 협력업체에서 수행하고, 직원은 작업계획 수립, 공사·정비 감독, 안전관리, 작업 결과 확인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감상 전기직 직원의 약 60~70% 정도는 교대근무나 설비 감독업무를 경험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안전 관련 부서나 설비 효율·운영관리, 기획·행정성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사무실 근무 비중이 높은 업무를 맡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기직이라고 해서 항상 힘든 현장작업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전소 특성상 현장 설비를 이해하고 직접 확인해야 하는 업무는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어느 부서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현장근무 비중이나 업무 강도는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09. 30. 15:08